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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시청률 14.9%(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해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선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방어전에 성공, 30대 복면가왕에 오르며 9연승 신화를 썼다.
뒤를 이어 2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시청률 13.1%가 차지했다. 또 '일밤-진짜사나이'가 11.6%를 기록해 3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6.5%로 4위,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가 4.7%를 기록해 가장 낮은 시청률로 5위에 올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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