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가수 박재범이 폴리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해 선글라스를 내놨다.
세원아이티씨에서 전개하는 미국 스트리트 감성 선글라스 브랜드 폴리스가 23일 박재범의 카리스마를 담은 박재범X폴리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자유분방하고 스웨그 넘치는 박재범에 관련된 것을 이미지화 시킨 아이템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이다.
비상하는 박재범을 모티브로한 독수리 장식의 선글라스와 그의 타투를 표현한 타투 스티커, 홈 타운 시애틀에서 스트리트 감성을 방출한 화보집으로 구성됐다.
선글라스는 심플한 블랙과 카무플라주 패턴 미러 렌즈 선글라스 두가지로 출시된다. 볼드한 프레임과 오버사이즈 디자인, 독수리 메탈 장식이 달린 템플이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또한 타투 스티커는 박재범의 몸에 새겨진 타투와 같은 모양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세원아이티씨 관계자는 “세련된 도시 감성을 가지고 있는 폴리스와 힙합과 스트리트 문화의 대표주자 박재범의 조화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할 수 있었다”며 “박재범이 디렉터로서 감각을 발휘해 더욱 특별한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재범. 사진 = 데이즈드]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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