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과 먹는 얘기만 해"…제시카, 몽환적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솔로로 데뷔한 가수 제시카의 잡지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6월호는 표지를 장식한 제시카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한여름의 꿈'을 주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제시카로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감성적인 눈빛과 포즈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스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다음 앨범의 공백기는 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팬들에 대해선 "그동안 팬들과 단단해졌다. 힘들 때도 나를 빛내주는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낸 제시카는 동생인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과는 주로 어떤 대화를 하는지 묻는 질문에 "먹는 얘기밖에 안 해서 민망하다. 다른 자매와 다를 바 없다"고 전했다.

제시카의 6월호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에 실렸다.

[사진 = 더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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