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모델 스테파니 리가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의 아시아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뉴트로지나가 23일 스테파니 리를 아시아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리는 한국과 싱가폴, 홍콩, 대만,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건강하고 내추럴한 매력으로 브랜드 특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국내 모델이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모델이 된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뷰티업계 내에서 한국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파니 리. 사진 = 뉴트로지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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