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타히티 "5년차, 인지도 없지만 기죽지 않겠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히티(민재 미소 지수 아리 제리)가 5년차 걸그룹으로서 정체성에 대해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 다섯번재 싱글앨범 '알쏭달쏭' 쇼케이스에서 민재는 "저희가 5년차다. 아직 정상에 선 거 아니고, 인지도도 높지 않다는 걸 안다"라고 운을 ?I다.

이어 "기죽지 않고 타히티가 계속 대중 앞에서 나와서 노래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룹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알쏭달쏭'은 남자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여자의 심리를 표현했으며 복고 클럽 사운드가 중독성 있다. 낮 12시 공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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