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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칸 찍은 '아가씨', 이젠 해외 접수 나선다

시간2016-05-23 13:55:51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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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아가씨'의 해외 개봉 일정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아가씨'가 내달 24일 대만, 오는 10월 5일 프랑스 개봉을 확정했다. 여기에 호주, 러시아, 홍콩, 뉴질랜드 등 주요 국가의 배급사 역시 6~8월에 걸쳐 개봉할 예정이며 미국에서는 9~10월께 아마존 스튜디오를 통해 개봉될 전망이다.

앞서 '아가씨'는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전 세계 176개국에 판매되며 종전 '설국열차'가 가지고 있던 167개국 판매 기록을 넘어 한국영화 역대 최다 국가 판매 기록을 경신해 화제가 됐다. 지난 14일 '아가씨' 공식상영회 후 해외 바이어들의 구매문의가 폭발적으로 쇄도하며 칸 국제영화제 이전 120개국 선판매에 더해 56개국 추가 판매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럽 국가 바이어들의 열기가 뜨거웠는데, 유럽의 모든 국가와 판매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모은다. 칸 국제영화제 이전에 7분 하이라이트 영상과 영문 대본만을 보고 영화를 구매한 120개국의 해외 바이어들의 경우 '아가씨'를 본 뒤 작품의 탁월한 완성도에 만족하며 자국에서의 흥행을 점치고 있다고. '아가씨'는 이미 지난해 11월 아메리칸 필름 마켓(American Film Market), 올해 2월 유로피안 필름 마켓(European Film Market), 올해 3월 홍콩 필름 마트(Hong Kong Film Mart) 등을 통해 120개 국가와 선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CJ E&M 역시 '아가씨'의 기록적인 해외 판매를 계기로 한국 영화 해외진출 전도사 자리를 공고히 했다. CJ E&M은 2000년 5월 영화 '해피엔드'를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진출시키며 메이저 국제영화제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세계 4대 국제영화제에 지금까지 총 36편의 자사 배급 영화를 진출 시켰다. '아가씨' 이전 최다 국가 판매 기록을 세웠던 '설국열차'(167개국 선판매) 역시 CJ E&M의 배급작이다.

CJ E&M 영화사업부문 김성은 해외사업부장은 "해외 바이어들이 부스에 들어오면서 던진 첫 마디가 '축하한다!(Congratulation!)'는 말이었다"며 "박찬욱 감독이 지닌 세계적인 인지도와 '아가씨'의 영화적 완성도에 대한 만족감이 전례 없는 규모의 해외 판매를 이끌었다"고 기록적인 판매 원인을 전했다.

한편 '아가씨'는 내달 1일 개봉된다.

[영화 '아가씨'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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