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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리한19' 전현무가 요가 자세를 따라하다가 셔츠가 찢어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전무후무한 특종랭킹-프리한 19'(이하 '프리한 19')에는 정신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17위 랭킹에는 스트레스 샤워 요가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요가 강사와 함께 V밸런스 자세를 배웠다.
전현무는 사색이 된 얼굴로 V밸런스 자세를 했고 허리가 활처럼 휘어 웃음을 자아냈다. 요가 강사는 "전현무 씨 힘이 정말 세다"라며 힘겨워했다.
이어 한석준은 "셔츠 찢어졌는데?"라며 전현무의 셔츠를 지적했고, 실제로 전현무의 셔츠가 격렬한 요가 탓에 찢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O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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