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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의 멋진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직도 5시라니. 퇴근, 얼마나 남았어요? 시간을 달리고 싶다! 일일극으로 바꿔주세요. 여자친구 강제 소환. 시간을 달려서. 월요병 치료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화를 받으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에릭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릭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 역을 맡았다.
한편 '또 오해영' 7회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또 오해영' 에릭.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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