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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23일 윤두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두준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지난 201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40대 남자와 여자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배우 김희애, 지진희, 방송인 이수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그룹 비스트 윤두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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