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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손호영이 'god의 육아일기' 시절을 회상했다.
손호영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메이 아이(May, I)'의 컴백 쇼케이스가 23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손호영과 사회를 맡은 개그우먼 김신영은 과거의 사진을 보며 팬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god의 육아일기' 시절 멤버들과 아기 재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손호영은 "재민이 엄마, 왕엄마로 불리던 때다. 세상에 부러운 것도 없고, 행복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손호영은 "김태우는 당시 아이를 돌볼 줄 몰랐는데, 어느새 그 아이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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