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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룰라 이상민이 공황 장애(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신체 증상들이 예고 없이 발생하는 불안 장애의 하나)와 불안 장애(이유 없이 불안을 느끼거나 불안의 정도가 지나친 정신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불안 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개그맨 정형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나도 불안 장애라는 병이 작년에 잠깐 있었다"고 입을 연 이지혜는 "나는 병원에서 바로 치료를 받았다. 약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 불안장애는 약으로 치유하면 금방 호전될 수가 있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작년에 2년 만에 앨범을 준비했었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원래 장석현이랑 반샵을 준비 했었는데 너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준비를 하다보니까 너무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민은 "지금도 약을 먹고 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나는 지금 완치됐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나는 김구라하고 같은 병원, 같은 선생님께 처방을 받아 1년 2개월째 약을 먹고 있다.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치료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괜찮다"고 밝히며 "공황 장애, 불안 장애는 기본적으로 아주 소량의 치유할 수 있는 약을 처방 받아서 치료 할 수 있다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게 맞다. 약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심이 된다"고 조언했다.
[가수 이지혜-룰라 이상민.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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