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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역대급 코믹 변신을 선보인다.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급 쇼박스)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다.
극 중 김혜수는 여배우로서의 카리스마와 매력을 놓치지 않지만 천연덕스럽게 내뱉는 걸쭉한 대사와 슬랩스틱을 방불케 하는 댄스, 귀여운 사과머리 등을 선보이며 주연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서도 알 수 있듯 우아한 모습부터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채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수수한까지 선보이며 흡사 여배우 김혜수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는 듯한 기분마저 느끼게 한다.
이런 김혜수표 주연이 탄생하기까지 그녀의 철두철미한 준비와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혜수는 톱스타 여배우라는 역을 위해 예고편에서만 15벌의 의상을 선보이는가 하면, 감정이 폭발하는 주요장면에서는 50테이크 이상의 긴 촬영이 계속되었음에도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배우는 물론 스태프까지 엄지를 치켜들었다.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 마동석은 "'빛이 난다'고 표현할 만큼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이다. 그 뿐만 아니라 열악한 상황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어도 항상 웃으면서 오히려 더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혜수의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영화 '굿바이 싱글'은 내달 29일 개봉된다.
[영화 '굿바이 싱글' 스틸.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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