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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이 세대를 아우르는 호감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 제작 엠픽처스·SNK 픽처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국민 남동생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성장한 유승호부터 독보적인 코미디 연기의 대가 고창석과 라미란, 국내는 물론 해외를 넘나들며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EXO의 시우민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넘나드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우선 유승호는 설화 속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봉이 김선달과는 다른 매력으로 등장한다. 두둑한 배포로 위험을 즐기고 비상한 두뇌로 난관을 헤쳐 나가는 매력적인 희대의 사기꾼이다.
독보적 감초 연기를 선보여 온 고창석은 김선달 사기패에서 위장 전문인 보원 역을 맡았다. 그는 빠른 상황 판단력과 변장술로 열두 번 죽었다가 살아난 임기응변의 대가다.
여기에 라미란이 김선달 사기패의 홍일점 윤보살로 분해 환상의 코믹군단으로서의 위용을 갖췄다. 접신 능력은 없지만 뛰어나 눈치 하나로 귀신처럼 점괘를 뽑아내는 인물로, 복채 강탈이 전문분야다. 김선달 사기패의 정신적 지주로서 존재감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사기꾼 꿈나무 견이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다. 견이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자 비범한 재능을 지닌 천재 사기꾼 김선달을 동경한다.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호감 캐스팅과 이들의 앙상블을 볼 수 있는 영화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개봉된다.
[영화 '봉이 김선달'의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왼쪽부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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