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배병옥과 김동한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 팀 간 4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김동한(두산)과 외야수 배병옥(kt)이 새롭게 등록됐다.
kt는 전날 내야수 김영환을 2군에 내리고 이날 외야수 배병옥을 새롭게 콜업했다. 외야 수비 범위가 넓은 배병옥은 올 시즌 1군에서 12경기 7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두산 김동한은 1군에서 올 시즌 15경기 타율 0.167(1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두산은 지난 23일 우완투수 강동연을 2군으로 말소시켰다.
[배병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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