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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가 방송인 이경규와의 8월 브라질행 관련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 같이 밝히며 "내부에서 관련 기획과 관련한 언급이 있었지만 확정을 지은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에도 이경규가 MBC와 함께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관련 특집 방송을 기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당시 MBC는 "관련 이야기를 간단하게 나눈 것으로 확인 됐지만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던 걸로 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경규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전을 펼친 모습을 담은 '이경규가 간다'를 선보인 바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현지를 찾아 중계 예능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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