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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6월말 컴백한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은 최근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현재 컴백을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태연은 신곡 발표 후 단독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오는 7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8월 6~7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태연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 것은 맞다. 컴백 일정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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