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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 티저예고편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기록을 깨는 기염을 토했다.
23일(현지시간) 공개된 ‘미녀와 야수’ 티저 예고편은 첫 24시간 동안 9,1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8,800만 조회수를 단숨에 넘어섰다. 3위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6,100만), 4위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두 번째 티저(5,500만), 5위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3,400만)이다.
‘드림걸즈’ ‘트와일라잇:브레이킹던’의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벨 역에 엠마 왓슨, 야수 역에 댄 스티븐스, 개스톤 역에 루크 에반스를 비롯해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톤슨, 구구 바샤-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2017년 3월 17일 개봉.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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