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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유미가 끊임없는 작품활동의 이유를 말했다.
정유미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매번 새로운 드라마에 들어갈 때마다 전작의 긴장감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음 작품에 임한다. 휴식도 필요하겠지만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는 것이 아직 더 좋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평소 아웃도어 액티비티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정유미의 요즘 관심사는 서핑. 그녀는 "틈날 때마다 서핑 동영상을 보곤 한다. 올 여름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 그리고 도예 작업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내가 먹을 밥그릇과 국그릇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에게 선물할 것도 만들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정유미는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 출연 중이다.
[정유미.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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