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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세 개그맨 김영철이 SF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리암 헴스워스를 비롯한 주요 제작진을 만나 화제다. 김영철은 지난해 6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제작 당시, 미국 뉴 멕시코주에 위치한 촬영장을 방문했다.
김영철은 영화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부터 배우와 감독의 기자 간담회, 그리고 파티와 인터뷰까지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특히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브럼, 안젤라 베이비 등과 함께 SNS에서 인증샷을 올려 다국적 인맥왕임을 과시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페이스북에서 1차로 공개된 이번 예고 영상은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부터 미국 도착까지 김영철의 현장 방문기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김영철은 “전세계적인 흥행 시리즈의 촬영 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특히 배우들의 유쾌한 면모가 인터뷰에도 드러나 개인적으로 보람찼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김영철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현장 방문기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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