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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기부티크' 황재근이 김희선을 가리켜 "완판녀 시조새"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온스타일라이브-기부티크' 10회에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과 쇼핑호스트 임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기부템으로 김희선의 선글라스를 공개했다. 김영철은 "1999년, 김희선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면서부터 인연이 됐고 친구처럼 지낸다. 김희선이 내 팬이라고 하더라"라고 친분을 전했다.
이어 김영철 팀의 황재근은 "김희선이라고 하면 완판녀의 시조새다. 김희선이 나왔던 드라마에서, 곱창머리끈도 정말 완판이 됐다"라며 "곱창머리끈이 당시 40억원 가량 팔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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