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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3' 김동현이 도끼와 삽을 박살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5회에는 1950년 보릿고개의 삶을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삽을 타려고 했고 고주원은 "너 어제 도끼에 이어서 삽까지 부러뜨리려고?"라며 지난날 그가 도끼를 부러뜨려 괴력을 발휘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어 김동현은 "아니다"라며 삽으로 콩콩이를 탔고 결국 부러뜨리고 말았다. 김동현은 멋쩍은 듯 "장작으로 써야겠다"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이거 장작아니야. 네 몽둥이야. 원래같으면 화가 났어야하는데 힘들어서 화가 안나"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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