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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측 "이창섭·육성재·유아 스페셜MC 확정"
2016-05-26 08:57:5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 육성재,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SBS 측 관계자는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창섭, 육성재, 유아가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창섭, 육성재는 함께 비투비로 활동하며 그룹 내에서 남다른 호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아가 소속된 오마이걸은 리패키지 앨범 '윈디 데이'로 컴백한다.
[이창섭 육성재 유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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