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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포커스] '국수의 신',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시간2016-05-26 08:10:29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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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국수의 신'이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반전과 충격적인 진실로 한 순간의 긴장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9회에서는 황성록(김주완)으로 인해 무명(천정명)이 자칫 최순석이라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들킬 뻔 했다. 다행히 무명은 결정적 증거인 화상 흉터를 제거한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 일로 김길도(조재현)에게 살해 위협을 받게 된 황성록은 그대로 궁락원에서 도망쳤다. 그리고 무명의 조언대로 자신이 알고 있던 김길도의 충격적인 진실을 고강숙(이일화)에게 알리기로 하고 댓가로 돈을 챙기기로 했다. 황성록으로 인해 고강숙은 아버지 고대천(최종원)의 뺑소니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됐지만, 증거를 확보하기 전 김길도가 황성록을 붙잡았다.

비록 증거를 얻지는 못했지만, 김길도가 아버지를 죽이라고 지시한 사실에 고강숙은 치를 떨며 분노했다. "이 때까지 내가 괴물하고 살았었네. 이제부터는 네가 괴물하고 살아봐라"라고 나지막이 읊조린 고강숙은 김길도를 향해 본격적인 칼날을 휘두르기로 했다. 이로써 김길도에게 복수해야 할 인물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 됐다.

김다해(공승연)는 고대천을 돌보던 중 그에게서 익숙한 이름 세 글자를 들었다. 그 이름은 바로 김길도. 더구나 고대천은 김길도를 '살인자'라고 언급해 김다해를 당황하게 했다. 김길도와 살인자. 김다해는 그 두 단어가 의미하는 것을 아직 연결짓지 못했지만, 혹여 김길도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그리고 그 길로 김길도를 찾아가 그의 진짜 이름을 불렀고, 당황한 김길도는 김다해의 멱살을 잡기까지 했다.

그 순간 들이닥친 설미자(서이숙)에게 이 모습을 들킨 두 사람은 당황하면서 어설픈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을 설미자가 아니었다. 여기에 고강숙은 뒤늦게 황성록으로부터 도착한 소포를 확인하고는 김다해와 김길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봤다. CCTV 영상에는 김다해가 김길도의 친딸이라는 대화가 담겨 있었다. 그동안 김다해를 향해 무한 신뢰를 보이던 고강숙은 다시 한 번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폭풍처럼 몰아친 전개는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더 이상 밝혀질 충격적인 진실이 없을 듯 했지만, 이날 방송은 복수의 서막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들까지 있어 이들을 보는 것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과연, '마스터-국수의 신'이 탄탄한 대본의 힘으로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9회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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