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5’ 쿠바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연두색 차량 이미지를 올린 뒤 “쿠바에서 촬영하는 두 번째 미국 영화, 놀라운 장소”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촬영 중인 ‘분노의 질주8’이 미국 영화 사상 첫 번째 쿠바 로케이션 작품이다.
‘트랜스포머5’는 쿠바에 이어 디트로이트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파라마운트는 디트로이트에서 촬영하는 대가로 2,100만 달러의 제작비를 절약할 계획이다.
트랜스포머5’는 2017년 6월 23일 개봉한다. 이날은 워너브러더스의 DC히어로무비 ‘원더우먼’ 개봉일이다.
‘트랜스포머’의 첫 스핀오프인 범블비 이야기는 2018년 6월 8일 개봉한다. 이날은 워너브러더스와 레젠더리픽처스의 ‘고질라2’ 개봉일이다.
새로운 챕터를 여는 ‘트랜스포머’ 영화는 2019년 6월 28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마이클 베이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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