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곡성'을 전세계 관객들이 볼 수 있게 됐다.
'곡성'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북미는 웰고USA가 배급을 맡아 6월 3일 개봉된다. 그 외 유럽, 아시아권 등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곡성'(감독 나홍진 제작 사이드미러·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6일 5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영화 '곡성'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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