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송유빈이 버스킹 공연으로 음원 공개 전 팬들을 만난다.
26일 송유빈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송유빈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신곡 발매 기념 버스킹을 연다.
또, 이번 버스킹에서는 오는 30일 공개 예정인 신곡 '뼛속까지 너야'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송유빈은 "지난 해 발매된 데뷔 곡 '새벽 가로수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음원 발매 전 버스킹 공연을 열게 됐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곡 '뼛속까지 너야'는 제목처럼 깊게 박힌 듯 지워지지 않는 사람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가수 송유빈. 사진 = 뮤직웍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