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차기작 ‘크리미널’에 할리우드 명품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크리미널’은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액션 영화.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원더우먼’ 갤 가돗 뿐 아니라 케빈 코스트너,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에 이르는 최고의 명품 배우들이 선사할 연기 호흡으로 주목 받고 있다.
케빈 코스트너는 감정도 자제력도 없는 강력범죄 사형수 제리코 역을 맡았으며, 게리 올드만은 CIA 영국지부의 수장이자 빌(라이언 레이놀즈)의 보스인 퀘이커 역을, 토미 리 존스는 뇌과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의학 박사 프랭크 역을 소화한다.
특히 아카데미상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세 배우는 1991년 ‘JFK’ 이후 25년 만에 다시 뭉쳐 관심을 끌고 있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크리미널’은 6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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