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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가 4년만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SBS 측 관계자는 26일 오후 마이데이리와의 통화에서 "량현량하가 지난 23일 '스타킹' 녹화를 마쳤다"며 "'가짜 쌍둥이를 찾아라'를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량현량하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에 출연했다. 지상파 예능은 지난 2012년 5월 MBC '놀러와'에 출연한 후 4년여만이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쌍둥이 그룹으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다.
[사진 = 김량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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