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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레드벨벳은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이라면서 "아직 구체적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되면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중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The Velvet)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걸그룹 레드벨벳.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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