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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나랑 사귀자."
배우 김우빈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의 두 번째 티저영상이 26일 공개됐다.
두 번째 티저영상에는 두 주인공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우빈은 "공직선거법 제240조 1항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주민등록증 내놔"고 수지를 다그친다. 이에 수지는 "날 보고 어쩌라고?"고 소리쳤고, 김우빈은 "나랑 사귀자"고 답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대학 교정을 배경으로 수지는 김우빈에게 애교를 부렸고, 김우빈은 "난 우리 자기 보고 싶어서 눈이 다 짓물렀다"고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잠시 후 김우빈이 "시험공부하느라 잠을 못 잤어. 10분만 베개 좀 해줘"라며 수지의 무릎에 기대 잠을 청했다.
김우빈, 수지를 비롯해 배우 임주환, 임주은 등이 출연하는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재회한 뒤 그려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이경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공주의 남자', '스파이'의 박현석 PD가 연출을 담당한다. 작품은 100% 사전제작으로 제작돼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김우빈과 수지. 사진 = '함부로 애틋하게' 티저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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