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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순번 미리 뽑나?…사무국장들 논의

시간2016-05-27 06:00: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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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L 신인 드래프트 순번 추첨을 드래프트 당일이 아닌 며칠 앞당긴 시점에 진행하는 것에 대해 논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A팀 관계자에 따르면, 10개팀 사무국장은 최근 사무국장 회의에서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일부 팀에서 먼저 제안을 했다”라는 게 A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같은 제안을 한 팀들은 신인 드래프트의 순번 추첨 시기를 외국선수 드래프트 이전으로 앞당기자고 하는 등 꽤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 외국선수 드래프트에 앞서 국내선수를 지명하는 순번을 알게 되면, 새롭게 합류할 신인들까지 감안해 외국선수 선발에 임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예컨대, 센터가 부족한 팀은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외국선수 드래프트에 임한다. 하지만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형 센터를 뽑을 순번이라는 것을 미리 알게 되면, 해당 팀은 외국선수 선발에 있어 보다 폭넓은 검토가 가능하다. 실제 2016 신인 드래프트에는 대학리그 최고의 센터로 꼽히는 국가대표 이종현(고려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지만, 이에 대해선 반론도 있다. “(외국선수를)재계약하기로 결정한 팀들의 입장은 어떻게 되겠나”라는 게 반대편에서 견해를 전한 이들의 말이다.

다만, 시기상의 문제일 뿐 순번 추첨을 미리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A팀 관계자는 “부작용도 있겠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변화인 것 같다. 그렇다고 너무 일찌감치 추첨을 진행하는 것보단, 드래프트에 1~2주 정도 앞서 순번을 가리는 게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신인 드래프트 순번이 일찍 가려진다면, 팀별로 보다 다양한 전략을 세워 드래프트에 임할 수 있다. 이해관계가 맞는 팀들끼리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단행하는 것도 가능한 시나리오. NBA 역시 일찌감치 순번 추첨을 진행, 보다 면밀하게 선수 선발을 준비한다.

A팀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빨리 순번이 정해지면, 신인 드래프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신인을 활용한 마케팅도 수월해진다. 미리 유니폼을 제작할 수 있어 현장에서 다리미로 이름을 새기는 번거로움도 덜지 않겠나(웃음)”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B팀 관계자는 “이제 막 논의가 이뤄졌고, 반대하는 팀도 있어 순번 추첨이 앞당겨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인 드래프트는 이전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한 8개팀이 1/N(12.5%)의 확률로 1~4순위까지 추첨을 진행한다. 이어 나머지 4개팀은 정규리그 성적 상위팀부터 하위팀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이 주어진 상태에서 5~8순위를 가린다.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과 우승팀은 각각 9순위, 10순위로 드래프트에 임한다.

2016 신인 드래프트에는 앞서 언급한 이종현을 비롯해 최준용(연세대), 강상재(고려대)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대거 참가한다.

[KBL 드래프트 현장.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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