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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9연승 행진 중인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복면을 하나 더 준비 중이다.
황재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대장 #가면 하나 더 제작 중. 누군지 모를 그분(?) 팬들이 만들어 달라 요청도 많고, 심지어 직접 만들겠다며 재료 구입처나 만드는 방법을 알려 달라는 문의가 많아서 생각 끝에 하나 더 만들어 선물로 드릴까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황재근은 ‘복면가왕’에서 출연자들의 복면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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