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시간탐험대3' 게스트 투입…유상무 빈자리 채운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탐3’)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홍진경이 ‘시탐3’에 특별 출연해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유상무는 최근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를 받아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하거나 녹화 분량을 대거 편집 당했다. ‘시탐3’도 마찬가지. 제작진이 마이데일리에 “최대한 편집해서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듯 유상무는 논란 이후 방송된 5회에서 거의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홍진경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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