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버버리가 서머 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스카트 스타일링 법을 소개했다.
버버리는 27일 다양한 소재와 컬러, 크기로 구성된 스카프를 다채롭게 연출하는 법을 추전했다.
더위가 시작되는 초 여름엔 실크소재 스카프를 티셔츠나 셔츠, 드레스와 같은 가벼운 차림에 묶으면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화이트 셔츠에 하트 프린트가 들어간 실크 스카프를 매면 다른 액세서리가 없어도 돋보이는 룩이 완성된다.
오피셜한 룩을 연출 할 때는 스카프를 이용해 우아한 분위기의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긴 스카프를 긴 매듭으로 묶으면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벨트가 있는 트렌치 코트나 허리를 묶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한 원피스에는 매듭 없이 길게 늘어 뜨려 벨트로 고정하는 연출도 가능하다.
[사진 = 헤렌]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