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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로이킴이 라오스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케이블채널 tvN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로이킴은 "다른 분들은 뉴질랜드, 하와이, 스위스로 떠났는데 저는 라오스를 가게 돼 걱정이 많았다"며 아쉬운 목소리를 내 웃음을 샀다.
이어 로이킴은 "아버지가 첫날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하셨다. 그래서 가장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먹고 싶었다. 메콩강 앞에서 함께 했다. 함께 사진을 찍은 것도 제 기억엔 처음이었다"고 설명하며 여행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버지와 나'는 부자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남희석,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가수 겸 배우 김정훈, 배우 윤박, 가수 에릭남, 로이킴, 보이그룹 아이콘 바비가 아버지와 동반 출연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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