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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6부작 미니시리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하 '신네기')가 표류하고 있다.
27일 '신네기'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와 홍보대행사 등에 따르면 아직까지 편성이 확정된 바 없다. '신네기'는 SBS 편성이 유력했고 7월 방영설이 돌았지만, 현재 편성 및 시기는 다시 원점인 상태다.
배우 안재현, 정일우, 박소담, 그룹 씨엔블루 이정신, 배우 최민,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한다.
백묘의 소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원작의 '신네기'는 여주인공 은하원이 닮은 듯, 닮지 않은 하늘그룹의 3명의 사촌 형제들이 살고 있는 대저택에 입성하게 되면서, 통제 불가능한 재벌 3세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동거를 그린다.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각 소속사, 싸우나스튜디오 김경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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