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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디펜던스데이:리써전스’의 리암 헴스워스가 한국행을 약속했다.
그는 최근 개그맨 김영철과 인터뷰에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한국에서 꼭 흥행 했으면 좋겠다”며 “한국에 꼭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
김영철은 유창한 영어 실력은 영화 속 맡은 역할, 1편에 대한 감회, 1~2편의 차이점, 출연 소감, 그리고 한국 흥행 예감까지 다양한 질문으로 인터뷰를 이끌었다.
리암 헴스워스는 “2편은 1편보다 훨씬 발달한 기술을 보여준다”면서 “외계인 기술과 인류의 기술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기술도 이룩했다”고 말했다.
리암 헴스워스 외에도 제시 어셔, 마이카 먼로, 안젤라 베이비 등 세계적 라이징 스타를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20년 전 전세계 흥행을 이끌었던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이자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야심작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6월 개봉한다.
[사진 = 인터뷰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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