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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전 리더 오오시마 유코가 운전 미숙으로 추정되는 접촉 사고를 냈다.
27일 일본 TBS뉴스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오시마 유코는 전날인 26일 오후 5시께 도쿄의 한 유료 주차장에서 울타리와 접촉 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주차장 울타리가 일부 파손됐으며, 다행히 오오시마 유코에게 부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경찰은 오오시마 유코가 주차 중 핸들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오오시마 유코는 일본 최정상 걸그룹 AKB48 출신으로 총선거 1위에 리더 격인 캡틴에 선발되기도 했던 인기 멤버다. 2014년 6월 AKB48에서 졸업한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오오시마 유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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