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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양세형이 토니안을 의심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토니안&김재덕의 러브하우스에 방문했다.
이날 양세형&양세찬 형제는 토니안&김재덕의 반려견을 보고 "암컷과 수컷 둘이네?"라고 말했고, 김재덕은 "사돈이다"라고 말하며 악수를 청했다. 김재덕&토니안의 강아지는 수컷, 양세형&양세찬 강아지 옥희 독희는 암컷이기 때문.
이에 양세형은 둘 다 남자애들이고 우리는 여자애들이다. 혹시나 얘네들이 나쁜 마음을 먹고 다가올까 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찬은 김재덕의 방을 구경했고, 김재덕에 "깔끔하다. 형도 약간 깔끔 병이 있다"며 벽에 걸린 모자와 옷에 감탄했다.
한편 토니안과 김재덕의 반려견 에드월드가 옥희에 관심을 보였고, 토니안은 에드월드에 "그만 껄떡대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세형은 토니안이 양세찬을 예찬이라고 부르자 "오빠, 어떤 여자예요? 여자친구 생겼죠?"라며 의심했고, 향초와 가글을 발견해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토니안은 방에 붙여놓은 명언들을 가리키며 "'10억'을 적어 붙여놓고 자기 암시를 했더니 진짜로 10억을 벌었다. 그래서 30억 적어 붙여놨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토니안에 "3만 원 갚아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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