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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제주 바람에 우주인으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제주도로 빙초산 물회를 맛보러 갔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에서 백종원은 비닐 모자를 쓰고 등장했는데, 마치 우주인의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많이 춥지는 않은데, 바람은 무지 분다"며 모자를 붙잡았다.
백종원은 빙초산 물회, 뼈째 먹는 자리 물회를 먹으며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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