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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7년만에 KBS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2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 여행 설계자로 출연했다. 친분이 전혀 없어 보이는(?) 김일중과 함께 였다.
이상민은 "2009년 이후에 7년 만에 KBS에 출연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감회가 새롭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새롭고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김옥빈을 흘끗 바라보고는 "김옥빈 씨 팬이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도 재밌게 봤다. 여러가지가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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