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종국 기자]공격수 석현준이 유럽원정평가전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석현준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스트리아로 출국해 스페인과 체코를 상대로 치르는 평가전을 준비했다.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일과 5일 오스트리아와 체코에서 각각 스페인과 체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석현준은 "스페인전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팀 포르투에서 힘겨운 시간을 겪기도 했던 석현준은 "강팀은 스페인과 체코를 상대로 경기하면 전세계가 주목한다"며 "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자신감을 찾고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함께 나타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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