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이승준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피부 건강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태양의 후예'의 이승준(42)이 지난 28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피부 건강 및 미용 홍보행사에 초청돼 현지 팬들과 만났다고 현지 광명(光明)망 등 매체가 29일 보도했다.
현지 매체는 '태양의 후예'에서 외과 의사 송상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승준이 중국에서도 적잖은 팬을 확보해 놓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승준이 이날은 상하이 현지 팬들에게 젊음의 유지 비결을 소개하면서 남녀에게 공히 해당하는 피부 건강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승준은 현장에서 ''국민 오빠' 송중기에 대해 말해 달라'는 사회자 요청을 받기도 했으며 "남자로서 책임감이 강한 편이다. 주위 친구나 동료들도 세심하게 보살펴주는 스타일의 남자이다"고 밝혔다고 광명망이 보도했다.
'송혜교와 송중기가 향후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가'는 질문도 받은 이승준은 "우리가 보기에는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 같다"고 전하면서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고 현지 매체에 밝혔다.
[이승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