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여성에게 기습 비틀기를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300명의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00명의 학생 가운데, 한 여학생은 "이광수 오빠의 팬인데"라며 그에게 악수를 청했고 이광수는 반가워하며 악수를 했다.
하지만 이어 기습 비틀기로 학생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미안하다"라며 한 번 더 악수, 또 다시 비틀기를 했다.
그럼에도 여학생은 "그래도 좋다"라며 이광수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