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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연재(연세대)가 곤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피아월드컵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손연재는 29일(한국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6 FIG(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서 곤봉 18.550점으로 금메달, 후프 18.650점으로 은메달, 리본 18.450점으로 은메달, 볼 18.55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종합(74.200점) 동메달까지 더하면 이번 대회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 개인종합 동메달로 에스포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로 개인종합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자신의 역대 개인종합 최고점도 경신했다. 그리고 곤봉 금메달로 에스포월드컵 볼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종목별 결선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오예 네그라에 맞춰 곤봉, 왈츠에 맞춰 후프, 리베르 탱고에 맞춰 리본, 팔라 피우 피아노에 맞춰 볼 연기를 펼쳤다. 곤봉에선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18.450점), 아리나 아베리나(러시아, 18.300점)를 차례로 제쳤다. 후프에선 리자트디노바(18.800점)가 금메달, 아베리나(18.550점)가 동메달을 따냈다. 리본에선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 18.900점)가 금메달, 리자트디노바(18.100점)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에선 쿠드랍체바가 19.200점으로 금메달, 리자트디노바(18.800점)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올 시즌 월드컵시리즈서 단 한 차례도 빠짐 없이 메달을 획득했다. 리우올림픽을 약 2개월 앞두고 연기의 완성도가 점점 더 높아지는 게 고무적이다.
[손연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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