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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F재난블록버스터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가 전세계를 구할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1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4장의 1차 보도스틸은 원년 스타와 세계적 라이징 스타들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전편에 이어 오쿤 박사(브렌트 스피너)와 데이빗 레빈슨(제프 골드브럼)은 20년 전 인류의 절반이 사라지고, 지구의 재건에 힘쓰는 동안 더욱 진화해서 돌아온 외계와의 우주 전쟁에 직면한다. 또 전세계 연합군의 대표 인물인 제이크 모리슨(리암 헴스워스)의 출격 직전의 비장한 모습이 과연 지구의 운명의 최후를 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함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압도적 비주얼의 진화된 우주선은 SF재난블록버스터의 위용을 짐작케 한다.
이처럼 1차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압도적 스케일과 비주얼을 예감케 한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내달 개봉된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스틸.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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