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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이어, 올해에는 서울에서도 코미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30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4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최에 앞서 올해에는 서울에서도 최초로 코미디축제가 열린다.
오는 8월 열리는 '부코페'에 앞서, 오는 7월 초 서울 홍대 일대에서 코미디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 열리는 만큼, 방송 3사 개그맨들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는 개그맨들까지 총출동할 예정이며 국민MC 중 한 명도 참여한다.
특히 현재 홍대에는 개그맨들이 공연 문화에 앞장서며 활발한 개그 공연을 펼치고 있어, 이번 서울 코미디축제에 관심이 높아진다. 윤형빈을 중심으로 여러 개그맨들이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현장 스틸. 사진 =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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