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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미더머니5' 측이 레전더리 티모의 불참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미국 LA 예선에서 합격했던 레전더리 티모가 불참하게 된 이유에 대해 3회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4회에서 그 사연이 좀 더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5' 3회에서는 미국 LA예선 현장 모습이 공개, 스타 프로듀서인 팀발랜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합격자 5명 중 유일한 여성래퍼인 레전더리 티모는 프로듀서들에게 큰 환호를 얻으며 극적으로 합격티켓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열린 싸이퍼 탐색전에서 레전더리 티모를 제외한 4명의 미국 예선 진출자들이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MC 김진표는 "원래 5명이었지만 1명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라며 다른 진출자들에게 알렸고, 그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 내용이 오는 6월 3일 방송되는 4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쇼미더머니5' 4회.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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