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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이상윤이 트레몰로 팬사인회에서 숨길 수 없는 ‘훈남포스’를 풍겼다.
트레몰로가 지난 2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린 이상윤의 팬사인회 현장을 30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상윤은 라운도 티셔츠에 투톤 리넨 재킷을 입고,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팬사인회 룩을 완성했다.
당일 이상윤은 미소 띈 얼굴로 팬들과 악수를 하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세정의 염학재 트레몰로 사업부장은 “현장에 있던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으로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소비자와 접점 강화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윤은 최근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주인공 출연을 확정 지었다.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다룬 감성 멜로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트레몰로]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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