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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5대 '별밤지기' 강타가 선배 '별밤지기'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를 "게스트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2016 MBC라디오 춘하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새 DJ 강타는 12대 '별밤지기'인 이수만의 조언은 있었는지 묻자 "조언보다는 굉장히 많은 축하를 해주셨다"며 "라디오 진행에 대한 조언은 많이 못 받았지만 그렇게 기뻐하시는 모습 오랜만에 봤다. 제 선임 DJ이자 선생님에게 큰 응원 받게 돼 기쁘다"고 했다.
특히 "목표도 생겼다. '별이 빛나는 밤에' DJ 하는 동안 이수만 선생님을 게스트로 모시는 것을 제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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